故 김현빈님의 부고를 알립니다

故 김현빈님께서 12월 18일
별세하셨음을 삼가 알려드립니다.

2024. 12. 18. 향년 21세, 남자

상주정보

모(母)

김수빈

누나

김예림

외삼촌

김대중

알리는글

사랑하는 우리 아들 김현빈(향년 21세)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린 나이에도 가족을 위해 평생 일만 해왔던 아이였습니다. 쉬어본 적도, 자신의 것을 누려본 적도 없이 하루하루를 버티듯 살아가던 아이였습니다. 이제야 조금 편하게 살게 해주겠다고 다짐했던 순간에, 우리 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너무나 짧고 고단했던 삶이었기에,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편안하게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인의 마지막 길에 따뜻한 위로를 보내주시고, 명복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정안내

별세 :

2024년 12월 18일 17시 15분

입관 :

2024년 12월 20일 08시 00분

발인 :

2024년 12월 22일 16시 00분

장지 :

대전추모공원

장례식장

home	충남대학교병원장례식장 3호실
location_on	대전광역시 중구 문화로 282 (대사동)
phone_in_talk	042-280-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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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 메세지

예지부고	2024-12-18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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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조문 절차는 보통 다음과 같습니다.

빈소 입장 및 복장 정돈: 어두운 색 옷을 입고 소란스럽지 않게 조용히 들어갑니다.
방명록 작성 및 부의금 전달: 도착 시 방명록에 서명하고 부의금을 전달합니다. 부의금은 상주에게 직접 전달하기도 합니다.
분향 또는 헌화: 영정 앞에 준비된 향로에 향을 피워 올리거나, 국화꽃을 올립니다. 종교에 따라 절차는 다를 수 있습니다.
고인에게 절 또는 묵념: 영정 앞에 서서 고인께 두 번 절하거나 잠시 서서 묵념하며 추모의 시간을 갖습니다.
상주와 맞절: 상주 및 유가족과 한 번 맞절하거나 가볍게 목례하며 정중하게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위로 말씀 전달: 상주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와 같이 마음을 담은 짧은 위로의 말을 낮은 목소리로 전합니다.
정숙하게 퇴장: 더 이상 머무르지 않고 다른 조문객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빈소를 나옵니다.